[부산일보] 청년들이 직접 기획·참여하고, 시민2만여 명이 즐겼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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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ㅣ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708123459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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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기획·참여하고 즐겨

 

부산스텝업댄스페스티벌(이하 스댄페)은 부산시가 ‘젊고 희망이 있는 활기찬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인 스트리트댄스를 활용해 기획한 행사로, 지난해 처음 열린 ‘부산 댄스 페스티벌’을 브랜드화한 것이다. (사)청년문화진흥협회·부산일보사·영화의전당이 공동 주관사로 함께했다.

 

올해는 사전 행사로 ‘스텝업 랜덤 플레이댄스’를 두 달에 걸쳐서 개최하고, 메인 행사로 4~7일 △월드 스트리트 원온원(1on1) 배틀 △댄스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 부대 행사로 △주니어(예비 청년) 스트리트 챔피언십 △글로벌 스트리트댄스 클래스 △빅스트리트 푸드&패션 마켓 △워너비 토크쇼&네트워킹 파티 등을 선보였다.

 

참여 인원도 행사 첫날인 4일 ‘글로벌 스트리트 댄스 클래스’ 참가자 등 630명을 시작으로, 5일 2103명, 6일 3524명, 7일 6872명 등 나흘간 총 1만 3129명에 달했다. 지난 5~6월 총 7회(1회 우천 취소)와 본 행사 기간 진행된 ‘랜덤 플레이댄스’ 참여 인원 8100명까지 더하면 2만 1200여 명이 ‘스댄페’와 함께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바타, 바다, 아카넨 등 부산에서 볼 수 없던 라인업이 청년들로부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바다의 스댄페 숏폼 영상은 8일 현재 380만 조회수를 기록해 부산을 직간접적으로 알리는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행사 진행 요원이었던 청년 A 씨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많은 행사에 참여해 봤지만 스댄페처럼 캐리어(여행 가방)가 많은 행사는 본 적이 없다”며 “청년문화 축제를 통해 부산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된 듯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